작곡(심화) 2

음악/언어와 계층 : OT

반갑습니다. 어쨌든 그렇습니다. 아직 제가 음향 쪽 카테고리를 필요 수준까지 채우지 않아서 (240727) 작곡(심화) 카테고리를 쓸 단계는 아니지만, 확실히 제 입장에서는 이 카테고리를 채우는 것이 스스로에게도 도움이 되고 흥미진진한 일이 아닐 수 없을 것 같습니다. 서론은 여기까지 하고요, 심리를 음악과 다루기 앞서, 이 글은 심리 음향과 약간의 연결점이 있지만 조금 더 다르고 어렵습니다. 저는 심리에 대해 "감정", "지능"에 있어 탐구하며, 그 내부에는 문화, 생활양식 등이 포함되어 있습니다. 물론 이런 것들이 어떠한 문화나 생활양식이 더 뛰어나다는 식의 관점은 가지고 있지 않으며, 이런 것들이 음악의 취향이나 변천에 영향을 미치지 않는다고 생각하는 분들도 있을 것입니다. 하지만 제가 말씀드리고자..

작곡(심화) 2024.08.08

작곡 (심화) 의 첫 게시글을 열며

본 글은, 글쓴이가 생각하고 공부하고, 적용하는 작곡의 (심화) 란 과연 무엇인가, 이것의 연구 가치나 분야, 적용 대상 등에 대해 추상적이게 나마 전달하고 변명... 또한 하려는 글의 목적임을 드러내도록 한다. 그러한 앞으로 쓸 글들이 추상적이게 해석 되리라는 점을 누군가에게 다가오지 않게 하고싶지만, 작곡 (기초) 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이곳에서는 삼가하려 한다. 지극히 글쓴이의 난조에 따른것이며, 목적에 따라 다른 어법, 문법을 사용할 수 있다. 이 쯤되니 궁금한 글쓴이의 글 방향성이나 베이스, 수준은 다음과 같다.- 실용주의 (진정한. 의미의 실용주의 이며 실용음악 학원만 생각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본다)- 현대음악 (실용 음악 또한 현대음악에 포함되어 있다. 또한 전음렬 주의나 심리 음향, 건축 ..

작곡(심화) 2024.07.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