큐베이스 (5) 오디오 프로세싱 3

1. 오디오 expor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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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xport 는 출국 이라는 뜻이며, 작업물을 하나 또는 여러개의 오디오 파일로 변환하는 것을 칭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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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스포트를 하기에 앞서 우리는 체크해야할 몇가지 사항들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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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번째로는 익스포트 하고자 하는 구간을 지정해야합니다.

구간지정 안된모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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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간지정 된 모습

마디 표시줄 위에 있는 모서리 세모에 커서를 갖다댄 후 원하는 지점까지 드래그를 하면 구간이 지정됩니다. 이 기능은 export 구간 설정 뿐 아니라 F2 의 반복버튼을 이용한 구간반복재생 또한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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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식으로 구간을 설정한 후 좌측 상단 FILE - EXPORT - audio mixdown 을 선택합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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좌측의 single / multipie 는 하나의 오디오파일을 만들건지 여러개를 만들건지에 대한 항목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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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utput 은 시퀸서 상에 재생되는 모든 트랙 (mute,disable 제외)의 소리가 함께 녹음되는 트랙이기에, 음악을 다 만들어 파일로 만들고싶다면 output 을 선택하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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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멀티파일 (한개의 트랙에 한개의 wave 파일이 나옴. 트랙수가 5개라면 멀티파일도 5개) 이 필요하다면

multipie 를 선택 후 output 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 체크하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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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xport range 는 미리 지정했기 때문에 딱히 필요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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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le location의 name 은 파일의 이름을 설정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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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th 를 누르면 음원파일의 저장 위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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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eview 는 파일의 이름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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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nflicts 는 경로에 동일한 파일명이 존재해 오류가 일어날 때 어떻게 해야할지 설정합니다. create unique . . . 로 설정하면 편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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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le format 은 프리셋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아래 format을 기입한 후 프리셋을 저장하면 후에 편하게 사용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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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le type 은 음원의 확장자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. wave 가 무손실 파형이며 mpeg 는 mp3, ogg는 유튜브 확장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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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ample rate 와 bit depth 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이에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의 2장을 참고하세요.

 

after export 는 익스포트한 파일을 다시 프로젝트에 올리거나 새로운 프로젝트에 띄우는 작업을 미리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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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 오디오 프로세싱 편을 마칩니다.